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미국이 AI 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차 AI 패권 확보를 재차 천명하고, 중국은 딥시크에 이어 '키미 K2' AI로 미국에 맞불을 놨다.
AI 패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 AI 주권 확보는 국가적 과제가 됐다.
KBS와 네이버가 AI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에 나서기로 한 것도 비슷한 맥락.
공영방송 KBS의 다양하고 우수한 콘텐츠와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는 네이버의 AI 기술을 결합하겠다는 게 핵심 목표다.
소버린 AI, 즉, 우리 감성과 정서에 맞는 토종 AI를 만드는 토대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앞으로 두 회사는 AI를 기반으로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유통 등 모든 과정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AI 기술을 통해 역사적 현장을 생생하게 구현하고, 더 빠르고 정확하게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된다.
2015년부터 자체 AI 기술을 개발해 온 KBS는 앞서 지난 3월, 올해를 'AI 방송 원년'으로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