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도 복구 물자도 풍족하지 않은 현장을 위해 인근 마을 부녀회가 새벽부터 준비한 정성이다.
복구 작업 현장 곳곳에 전달할 점심 도시락도 십시일반 정성이 모여 만들어진다.기업들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수해 마을에는 이렇게 임시 서비스 센터가 차려져 침수된 가전을 무상으로 수리하고 있다.내 일처럼 달려와 준 이들의 도움 속에 충남 지역의 응급 복구율은 이제 60%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