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이 이번에는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강도를 높이고 있다.현지시간 어제(10일) 이스라엘군(IDF)은 레바논 남부 스리파 지역을 공습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소속인 사미르 알리 파키를 사살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군은 파키가 무기 밀수에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 사진=픽사베이 통신은 "조로(북러) 두 나라 인민들의 관심 속에 조로 소년 친선야영이 시작되였다"며 "이채로운 불꽃놀이가 펼쳐져 송도원의 하늘가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가운데 학생소년 취주악대와 소고대의 례식(예식)에 이어 야영생들의 분렬 행진이 있었다"고 전했다.
입소식에는 김성일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관계부문 일꾼(간부) 등이 참석했다.
북러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계기로 어느 때보다 밀착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러시아 학생 250여명이 송도원 야영소에서 여름방학을 보냈다.
강원도 원산에 있는 송도원 야영소는 친북 국가 청소년들에게 북한 체제의 우월성을 선전할 목적으로 1960년 8월 '중앙소년단야영소'란 이름으로 개장했다.
면적 30만㎡의 야영소 내에 있는 국제친선소년회관은 1천200석의 극장과 전자오락·음악·미술·태권도·탁구·도서실 등을 보유하고 있다.
북한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겠다며 이달 1일 개장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와도 멀지 않은 만큼, 러시아 참가자들이 추후 해변을 들를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