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정육점 판매대에 진열된 국내산 목살.
그런데 창고로 가보니 국내산이 아닌 캐나다산이 발견된다.
원산지 표시가 없는 삼겹살은 간이 검사를 해봤다.
돼지열병 항체를 가진 국산은 두 줄이 나와야하는데 결과는 한 줄, 외국산.
캐나다산을 국산으로 속여 두배 가까이 비싸게 판 것이다.
또 다른 정육점.
창고에 멕시코산 삼겹살과 항정살이 쌓여있다.
원산지 표시 없이 소비자가 물으면, 국내산이라고 속여 팔았다.
외부 간판부터 '토종한우'만을 고집한다는 이 식당.
식탁과 매장 벽면 곳곳에도 '국내산'이라고 적혀 있다.
실상은 캐나다산, 미국산 등 외국산 고기를 섞어 판매하는 곳.
진짜 원산지는 소비자들이 혼동하기 쉽게 출입구에 작게 표시해 놓았는데, 역시 처벌대상이다.
정부는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고기 소비량이 늘 걸로 보고 한우 공급량을 30% 늘렸다.
휴가철에 소비쿠폰 지급까지 고기 수요가 느는 가운데 소비자 기만행위도 끊이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