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각국과 막판 무역 협상을 벌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시장 개방을 또 압박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시장 개방에 동의하는 나라에만 관세를 내리고 그렇지 않으면 훨씬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또 다른 글에서는 미국에 시장을 개방한다면 항상 관세 수치를 양보할 거라며 시장 개방은 관세의 또 다른 위대한 힘이라고 주장했다.
버티던 유럽연합, EU도 합의를 서두르는 모양새다.
현지 언론은 미국이 EU산 수입품에 15% 관세를 부과하는 합의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서한으로 통보한 30%의 절반으로 미국과 일본이 합의한 수준.
유럽연합 입장에선 사실상 현상 유지인 셈인데, 미일 무역 협상 타결이 압박이 된 걸로 보인다.
실제 한 유럽연합 관계자는 "미일 합의가 판을 흔드는 조건이 됐다"며 "마지못해 이 조건을 수용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일 합의가 각국 관세 협상의 기준이 되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펜으로 직접 일본의 대미 투자액을 수정한 듯한 백악관 회의 사진도 공개됐다.
대미 투자액 4천억 달러엔 줄이 그어져 있고, 그 위로 5천억 달러라는 새로운 숫자가 들어갔다.
최종적으론 5천500억 달러로 늘어났는데, 백악관은 아직 별다른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