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JTBC '사건반장'에 세 자녀를 아내 B씨는 남편 A씨를 멀리하기 시작했 결국엔결별을 요구했다.
이를 받아들이기로 한 A씨는 이혼에 합의했다. 그런데 이후 "어떻게 태권도 관장이랑 바람이 나냐, 몰랐냐? 온 동네에 다 소문났다"는 말을 듣게 됐다.
관장은 6세 연하의 유부남이었다.
그러나 A씨와 B씨가 이혼한 뒤 관장의 아내가 임신하면서 B씨와 관장은 헤어졌다.
관장은 여전히 별 문제 없이 태권도장을 운영 중이라고 한다.
마땅히 제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A씨는 향후 더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사례가 우려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