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여수시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22일 흥국상가를 방문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한편 여수시는 시장이 매월 민생‧현안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이 간다! 여수 통통’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감담회를 추진하고,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발굴과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