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보수 논객 출신인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
지난 3월 자신의 저서에서 12·3 비상계엄을 옹호한 내용이 도마에 올랐다.
강 비서관이 사과 입장문을 발표하고, 대통령실도 현재가 중요하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이번엔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한 표현이 문제가 됐다.
민주당 당권 주자인 정청래, 박찬대 후보까지 일제히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고, 강 비서관은 결국 스스로 직에서 물러났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과거 발언도 논란이 되고 있다.
최 처장은 한 칼럼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에 대해, "정치적 타격을 주기 위해 기획된 사건처럼 보였다", "가해자가 피해자로 바뀌는 경우도 흔하다"고 표현해 2차 가해 문제가 제기됐다.
최 처장은 또 지난달, 문재인 전 대통령을 무능하다고 평가하며, "모든 고통의 원천"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친문계 윤건영 의원이 정말 치욕스럽다며 강력 반발한 가운데, 최 처장은 유튜브 채널을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