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작동 원리부터 소재,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는 부품 도안까지, 자세한 설명이 이어진다.
폭발물 제작 과정도 알려준다.
인천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A 씨 역시, 이런 영상을 보며 총기를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타이머까지 달아 자택에 설치했던 폭발물 역시, 폭발물처리반이 제거하지 않았다면 실제 폭발 가능성이 높았다.
모방 범죄 우려는 커지고 있지만 해결은 쉽지 않다.
사제 총기를 난사해 경찰관이 숨진 '오패산터널 총기 사건' 이후, 경찰은 매년 두 차례 집중 단속에 나섰지만 발견된 사제총기는 없다.
A 씨는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