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오는 25일 미국에서 '2+2 통상협의'에 나선다.
구 부총리는 오늘 대외경제장관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저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재무부 장관·무역대표부 대표와 '2+2'로 25일 회의를 하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조현 외교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각각 카운터파트와 회의하기 위해 빠르면 이번 주 미국으로 가서 미국을 설득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