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석교동 저소득 가구에 연탄 600장 전달,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
▲ 사진=대전중구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강민서)은 지난 19일, KFF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김제선 중구청장과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산하 봉사단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석교동 내 어려운 이웃 2가구에 직접 연탄 600장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는 지난 4월에도 연탄 600장을 후원한 바 있으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오고 있다.윤준호 회장은 “연탄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강민서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과 따뜻한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세심히 살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