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서귀포시 서귀포시는 `다시 찾고 싶고 매력 넘치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7월 27일(일)부터 11월 말까지 총 60회에 걸쳐 이중섭로 일대에서 `2025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원도심, 예술로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삼일아트리움 서쪽 도로변에서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 동아리 등의 풍성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누구나 부담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돼 지역 주민은 물론 방문객에게 열린 거리 문화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7월 27일(일) 진행되는 오프닝에는 어쿠스틱 듀오 `브로스틱'과 청소년 뮤지컬 동아리 `곱을락'을 비롯한 지역 예술인들이 출동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및 체험을 통해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함께 지역 예술인의 공연 기회 확대, 청소년 예술인 성장 지원 등 예술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고, 원도심 일대가 문화예술로 활기를 되찾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취소될 수 있어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을 통해 별도 공지할 예정이며,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문화예술과(☎064-760-2571~257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