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가자지구 북부 알시파 병원에 부상자들이 쉴 새 없이 이송된다.
흰천에 덮힌 채 차가운 바닥 위에 눕혀진 희생자 곁에서 사람들은 오열한다.
현지 시각 20일 가자 곳곳에서 구호품 배급 현장에서 이스라엘군이 탱크를 동원한 공격을 벌였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보도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구호품을 구하려다 사망한 가자 주민이 하루 동안 80명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내에서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지상전을 확대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 중부 데이르알발라 일대 주민들에게 즉각 대피하라고 경고했다.
데이르알발라는 인질 억류 지역으로 판단돼 하마스의 처형 우려로 이스라엘은 그 동안 공격을 피해왔다.
하지만 최근 휴전 논의가 또다시 교착되며 이스라엘군은 지상전 확대를 통해 하마스에 대한 고강도 무력 압박에 나선 걸로 보인다.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지상전 확대로 하마스는 더 심각한 고통에 빠질 거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