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라크 자치구인 쿠르디스탄의 유전에 나흘째 드론 공습이 이어지면서 국제유가가 4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상승했다.
현지 시간 1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1.16달러(1.75%) 오른 배럴당 67.5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9월물은 1.00달러(1.46%) 상승한 69.52달러에 마감했습니다. WTI와 브렌트유는 지난 11일 이후 처음으로 올랐다.
쿠르디스탄 지역 천연자원부는 드론 공격에 따라 심각한 기반 시설의 손상을 입었다며 여러 유전의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쿠르디스탄은 이번 공격이 에너지 부문의 민간인 근로자의 안전도 위협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라크 측은 이번 드론 공격이 누구의 소행인지는 밝히지 못한 상태입니다. 다만,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