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 사진=픽사베이 우리나라의 우주탐사 비전이 '우주 경제 영토와 인류 지식 확장'으로 설정됐다.
우주항공청은 오늘 대전 유성구 한국연구재단에서 '대한민국 우주탐사 로드맵' 공청회를 열어 2045년까지 추진할 한국 우주탐사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로드맵은 제4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과 우주과학탐사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수립됐다.
로드맵은 우주 탐사의 방향성을 ▲ 태양계·우주의 기원과 진화 탐구 ▲ 과학 발전 혁신 ▲ 달·화성 기지 건설 ▲ 우주자원 활용 ▲ 신산업 창출로 설정했다.
우주청은 탐사 영역을 지구와 달, 태양권, 심우주로 구분하고 ▲ 저궤도·미세중력 탐사 ▲ 달 탐사 ▲ 태양 및 우주과학 탐사 ▲ 행성계 탐사 ▲ 천체물리 탐사 등 5개 주요 프로그램으로 나눠 과학 임무와 공학 임무를 제시했다.
달 탐사 분야에서는 독자 달 도달과 이동 기술 개발, 자원 활용, 경제기지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달을 과학 연구 대상을 넘어 우주 경제 생태계 기반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2040년에는 기존 달 착륙선을 기반으로 물류 수송 등을 산업화하는 새로운 달 착륙선을 개발하고, 인프라 기술도 개발해 2045년 달 경제기지를 건설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