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주 일본을 상대로 거둔 2연승은 농구대표팀에 결과, 그 이상의 자신감을 안겼다.
해외파 이현중과 여준석의 활약 속에 귀화 선수들을 대동한 일본을 경기력은 물론, 조직력과 투지 등 모든 면에서 압도했다.
선수들을 '굶주린 늑대'에 비유하며 열정을 자극한 안준호 감독의 리더십도 인상적이었다.
아시아컵을 약 2주 앞두고 희망을 찾은 대표팀은 이제 카타르를 상대로 최종 담금질에 나선다.
카타르는 아시아컵에서 우리와 같은 A조에 포함돼, 이번 평가전은 서로의 전력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87위로 세계랭킹은 우리보다 낮지만, 귀화 선수들을 중심으로 최근 아시아 무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다.
우리로선 아시아 최단신 수준인 신장 등 상대적 약점을 극복할 방법도 찾아야한다.
걱정을 기대로 바꾸는 데 성공한 농구 대표팀이 카타르를 상대로도 성과를 거둘 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