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살충제와 소독제를 만드는 한 중소기업다.
약사 자격의 제조관리자, 일명 '관리 약사'를 둬야 한다.
신고된 관리 약사는 1명, 구윤철 후보자의 부인 민모 씨다.
민 씨는 2014년 4월부터 일한 거로 신고돼 있다.
2020년부터 23년까지를 기준으로 민 씨의 평균 연봉은 1,440만 원.
월급 120만 원꼴.
구 후보자 집에서 이 회사까지는 140여 km, 차로 2시간 거리.
급여 수준과 출퇴근 거리가 일반적이지 않다.
구 후보자 측은 업무가 있을 때만 '비상근'으로 근무했고, 회사 사정을 고려해 급여를 안 올리고 일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회사는 2018년과 2021년, 의약외품 제조업체 특별감시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는데, 모두 '관리 약사' 업무가 문제였다.
쥐와 벌레를 막을 시설 등을 두지 않았고, 제조관리 기록서도 허위 작성했다.
'면허 대여' 여부를 물었지만, 회사는 답하지 않았다.
후보자 측은 필수 교육도 이수하고 정상 근무했다고 해명했다.
2014년 이후 부인 민 씨 명의 재산은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인 9억 원을 넘는다.
지역 가입자가 돼야 했지만, 백만 원대 급여 덕에 결과적으로 직장 가입자가 될 수 있었다.
구 후보자는 국무조정실 퇴직 직후 넉 달간 배우자의 직장 건보 피부양자로 가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