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대구광역시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를 대표하는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우수 연주자를 초청해 시민들이 세계 수준의 공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을 이어오고 있다.
‘길 데 갈베즈’는 콘체르토 말라가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다. 연주자이자 음악학자로서 유럽 전역의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며, 클래식과 스페인 전통 음악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 세계를 펼쳐왔다. 섬세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이번 무대에서도 솔리스트로서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