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픽사베이 A씨는 금정구 한 아파트 자택에서 60대 아내와 말 다툼을 하던 중 주방에 있던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같은 날 지구대에 찾아가 자수했다.
경찰은 현장서 사망한 아내를 발견하고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부부는 평소 가정불화가 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