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폭염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농작물과 가축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기술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송장훈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물이 많은 지역은 양수기와 스프링클러 등을 활용해 물을 공급하고, 물이 부족한 지역은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