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주는 하얀 설경 속에서
남녀노소 모두 눈썰매를 타는 이곳, 독일의 최고봉 '추크슈피체'다.유럽 전역에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야말로 피서를 위해 많은 독일인이 이곳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