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실외기는 바람을 위로 향하게 하기 위한 ‘에어가드’조차 설치돼 있지 않으며 보행자들을 향해 내부의 더운 공기를 지속적으로 방출한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경기도 내 에어컨이 발화기기 화재는 총 128건으로, 전국 387건 가운데 33%가량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