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T에서 다른 통신사로 이탈한 가입자 수는 만 7천488명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보면, SKT에서 KT로 옮긴 사람은 8천 336명, LG유플러스로 옮긴 사람은 9천 152명으로 집계됐다.다만 이는 개통 전산이 운영되지 않는 지난 일요일(6일) 수치까지 포함한 숫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