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립미술관이 예술의 치유적 가능성을 조명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울산시립미술관은 7월 9일 오후 3시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나를 치유하는 그림의 힘 - 미술 놀이의 치유적 가능성’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한편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모양과 모양》전시는 어린이들이 조각을 직접 만지고 쌓으며, 몸의 움직임을 통해 형태를 만들고 변화시키는 참여형 조각 전시로, 예술과 놀이가 만나는 특별한 예술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조각의 감각적 경험을 통해 예술이 지닌 치유적 역할과 창의적 가능성을 확장해 보는 실험적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