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난 6월 24일 오송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면담에서 도청 광장에 추모비 설치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할 뜻을 전달하였고, 오송 참사 2주기 추모행사의 원만한 진행과 범도민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한 추모 기간 운영 등 유가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궁평2 지하차도에 추모 현판을 설치하는 건과 관련하여「도로법」등 관계 법령상 설치 가능한지에 대한 중앙부처의 유권해석을 거쳐 빠른시일 내에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