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불닭볶음면과 똑같아 보이지만, 중국 기업이 만든 위조품.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며 몽골과 중국 주요 도시에선 현지 당국이 단속에 나선 상황이다.
미역이나 맛소금도 상표는 물론 바코드까지 그대로 본떴다.
해외 온라인몰의 경우, 올해 상반기에만 한국식품 위조품 840여 건이 적발됐다.
중국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퍼지고 있다.
K푸드 상표를 무단 선점하는 시도도 늘고 있다.
CJ의 대표 상표 비비고.
하지만 파라과이에 이 비비고 상표를 출원한 것은 CJ가 아닌 제3자였다.
이렇게 K 푸드 상표를 무단 선점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는 지난해 350건을 넘었고 올해도 이미 3백 건에 가깝다.
매운맛 라면에 소스류까지 수출이 늘면서 올 상반기 농식품 수출액은 51억 6천만 달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