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마북동 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정문 앞 우회전 전용차로 확장 개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마북동 631번지 일원(교동초등학교·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진출입로 부근)의 도로 환경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교동마을 현대홈타운과 교동초등학교 진출입로에서 마북로 방향으로 이어지는 우회전 차로 구간이 짧아 시민 출근 시간과 학생 등교 시간대에 상습적인 차량 정체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
▲ 사진=제주시 김완근 제주시장은 6월 30일(월) 집무실에서 2025년 2분기 홍보 우수부서와 홍보 MVP를 선정·시상하고 시정 홍보에 기여한 부서와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우수부서에는 환경지도과(과장 김은수)와 삼양동(동장 김태균)이 선정됐다.
우수부서는 주민복지과(과장 한명미), 일도1동(동장 오수원)이 뽑혔으며, 장려부서는 여성가족과(과장 안진숙), 축산과(과장 송상협), 조천읍(읍장 양정화), 오라동(동장 강리선)이 각각 선정됐다.
홍보 MVP는 제주시 유튜브와 시정소식지 등을 통해 시정 홍보 첨병 역할을 한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총 3명이 수상했다.
❍ 장채연 주무관(축산과)은 공식 유튜브 ‘제라진’ 「이게 진짜 민원이라고?」 편에서 악성 민원 대응 모의훈련 상황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 이창종 주무관(노형동)은 ‘제라진’ 「제주주차안심번호」 편에서 능청스럽고 현실감 있는 표정 연기로 주차갈등 예방을 위한 ‘주차안심번호’ 제도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 진세진 주무관(일자리에너지과)은 시정소식지 ‘열린 제주시’에 「제주 첫 청년마을 탄생」을 소개해, 원도심 도시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변화의 의미를 널리 알렸다.
❑ 김완근 제주시장은 “시정 홍보의 궁극적인 목적은 정책이 시민의 마음에 닿는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홍보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