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김포시, 소상공인 살리기부터 소비촉진까지 지역경제회복성과 거둬
민선8기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올해 3월부터 운영해 온 ‘지역경기체감회복 TF’를 통해 소상공인 및 지역기업 지원부터 생활편익증진과 소비촉진까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회복의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특히 관내 기업과 손잡고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관내 자재 및 인력, 건설장비를 사용하도록 적극 권장해 39,790백만원 상당...
▲ 사진=픽사베이소식통은 “이르면 7월부터 원산-갈마 국제관광이 시작되는데 이를 위해 철길 주변을 정리할 데 대한 지시가 내려온 것”이라면서 “외국인들이 주로 철길을 이용하게 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고 지적했다.
또 “(당국은) 기차로 이동하는 외국인들이 우리(북한) 내부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알기 위해 망원경이 달린 사진기(카메라)나 손전화(핸드폰)와 같은 촬영 기재를 사용할 수 있음을 알렸다”면서 “때문에 열악한 환경을 멋있게 보이게 하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하지만 외국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려는 당국의 처사에 일부 주민들은 반발하고 있다”면서 “하얀 벽체에 여러 색깔의 뼁끼(페인트)로 지붕을 장식하면 쓰러져가는 한심한 집이 새집이 되느냐는 지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