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픽사베이유행에 가장 민감한 광고계, 이미 인공지능이 업계 판도를 바꿔놨다.
공짜 사주를 보기 위해서 인공지능을 쓰는 사람들이 요즘 늘고 있다고 한다.
태어난 생년일시와 장소 등을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넣으면 나의 재물운부터 애정운까지 자세히 보여준다.
인공지능이 그동안 학습한 사주팔자 정보를 기반으로 그럴싸한 해석을 내놓는 것이다.
AI가 내놓은 결과가 의외로 용하다는 반응도 제법 많다.
그런데, 인공지능에 내 개인정보를 이렇게 넘겨도 괜찮을까?
인공지능은 개개인이 입력한 내용을 끊임 없이 학습해 성능을 스스로 개선해 나간다.
내 정보가 인공지능 회사로 빠져나갈 수 있단 얘기다.
챗GPT의 경우, 설정 메뉴에 들어가면 보시는 것처럼 내 정보로 훈련을 하지 마라, '훈련 거부'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다른 인공지능 프로그램들은 이런 메뉴가 아예 없어 민감한 정보 입력해 주의해야 한다.
게다가 '훈련 거부'로 설정했다고 진짜로 정보를 안 가져가는지는 인공지능 회사만 알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