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양동, 녹양배드민턴클럽 성금 50만 원 기탁으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참여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동장 최경섭)는 1월 12일 녹양배드민턴클럽(회장 권영찬)이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창립 28주년을 맞은 녹양배드민턴클럽은 20여 년간 꾸준한 성금 기탁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권영찬 회장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
장흥군은 24일 장동면 북교리 일원 친환경농업단지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풍년새우와 긴꼬리투구새우 수천마리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긴꼬리투구새우는 3억년 전 고생대 시기 화석에서도 발견된 화석생물로 한때 지나친 농약 등으로 인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자취를 감추었다.
최근에는 친환경 농법이 도입되면서 다시 나타나 청정지역에서만 종종 발견되고 있다.
몸통이 투명하여 속까지 다 볼수 있는 풍년새우는 까만 눈과 빨간 긴꼬리가 특징이다.
긴꼬리투구새우와 함께 수십개의 다리와 긴꼬리로 논바닥을 휘젖어 먹이를 먹고 잡초가 나지 못하게 하는 제초 역할을 한다.
풍년새우 및 긴꼬리투구새우가 농약과 화학비료 등에 민감하여 토양이 얼마나 깨끗한지를 보여주는 일종의 친환경지표로 알려져 있다.
유기농법을 시작하면서 살아있는 흙과 친환경 유기농업의 생태 기반을 증명하는 상징적 사례가 된 셈이다.
이번에 발견된 풍년새우와 긴꼬리투구새우는 장동 정암마을에 사는 김재기 농가 외 유기농법으로 농사짓는 논에서 대량 발견되었다.
장동면의 좋은선택유기작목반은 70여ha 유기농업을 실천해 오면서 26년 넘게 우렁이 등 친환경농법으로 쌀농사를 해 오고 있다.
좋은선택유기작목반 김재기 씨는 “이번 여러 군데 논에서 발견된 풍년새우와 긴꼬리투구새우는 7~8년 전부터 발견되었다”며, “풍년새우가 보이면 그 해에는 풍년이 든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고동일 장흥군 농산유통과장은 “건강한 생태계의 반증”이라며, “이번 사례를 직간접적으로 홍보하여 지속가능한 장흥군 친환경농업 발전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은 2004년부터 일찍이 친환경우렁이, 농자재 등을 지원해 약 1,900ha 농지의 흙 살리기 농법을 통해 친환경 쌀, 표고버섯 등 유기 농산물 생산에 박차를 가해 오고 있다.
▲ 사진=장흥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