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충청북도충북도는 2025년 고용노동부 ‘고용둔화 대응지원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총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차전지 산업은 글로벌 수요 둔화와 중국의 저가 공세 등으로 고용불안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재직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과 고용안정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 산업 생태계 기반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