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요청' 버튼을 누르자 로봇 두 대가 등장해 차량을 옮겨 준다.센서를 통해 주변 장애물이나 차량 번호판 등을 인식해 스스로 움직인다.이처럼 로봇이 단순한 반복 작업을 넘어 인간의 동작을 따라 할 수 있게 된 건, 인공지능 등을 통해 고도화됐기 때문이다.로봇 시장을 둘러싼 미·중 간 선점 경쟁이 치열한 상황, 그 틈새를 비집고 들어갈 수 있는 우리만의 성장 전략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