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026년 새해 초매식 개최…. “풍어와 안전 기원”
장흥군은 9일 정남진수산물위판장에서 장흥군수협 주관으로 ‘2026년 초매식 및 풍어제’를 개최하고, 새해 수산물 첫 경매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고, 장흥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는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이성배 장흥군수협 조합장을...
▲ 사진=픽사베이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촉발한 관세전쟁이 격화 양상을 보이면서 국제 금값이 온스당 3천 달러 선 돌파를 눈앞에 두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지시각 1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만기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2,991.3달러로 전장보다 1.5% 올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미 동부 시간 오후 2시쯤 전장보다 1.6% 오른 온스당 2,979.76달러에 거래되며 이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 현물 가격은 지난해 27% 상승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이날까지 약 14% 상승하며 강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세계 경제에 불확실성을 높이며 안전자산 수요를 높인 게 금값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2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자물가도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재개 기대감이 커진 것도 금값 강세에 힘을 보탰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수키 쿠퍼 애널리스트는 "금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강한 수요와 지속적인 중앙은행의 매입, 지정학적 불안, 관세 정책 변화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금을 향한 수요를 계속 자극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귀금속 거래업체 얼라이언스 골드의 알렉스 에브카리안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금값 강세장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올해 금 시세가 온스당 3,000∼3,200달러선에서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