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제주시 제주시는 6월 17일(화) 제주시 누리집을 통해 ‘2025년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 이번 공무직 공개채용에서는 26개 분야, 8개 직종에 걸쳐 총 47명이 최종 합격했다.
❍ 직종별로는 ▲일반사무 9명, ▲시설 5명, ▲농림환경 4명, ▲보건위생 8명, ▲관광교통 2명, ▲도로보수 1명, ▲운전 3명, ▲환경미화 15명이다.
※ 제주시 누리집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합격자 공고문 참고
❍ 이번 공개채용 필기시험은 평균 17.7: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절물생태관리소 매표업무 등’ 분야가 49: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최종합격자 연령대는 ▲20대 9명(19.2%), ▲30대 26명(55.3%), ▲40대 8명(17.0%), ▲50대 4명(8.5%)으로 30대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성별 비율은 남성 26명(55.3%), 여성 21명(44.7%)으로 나타났다.
❍ 최종합격자는 6월 20일(금)과 6월 23일(월) 이틀간 임용후보자 등록을 거쳐 오는 7월 중으로 각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장옥영 총무과장은 “이번 공무직 공개채용을 통해 각 부서의 인력 공백을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