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 사진=픽사베이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6호 발사 일정이 내년 1분기로 또 연기됐다.
오늘(16일)우주항공청 등에 따르면 우주발사체 기업 아리안스페이스는 아리랑 6호 발사 일정과 관련해 내년 1분기로 미뤄질 것이라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리랑 6호는 가로·세로 50cm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는 고해상도 관측 위성으로 당초 2022년 하반기 러시아 앙가라 로켓으로 쏘아 올려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에 따른 대러 제재로 발사가 불가능해지면서 2023년 대체 발사체로 아리안스페이스의 '베가C'를 선택했고 12월에 발사 예정이었다.
그러다 2022년 12월 발사 도중 폭발한 베가C의 안전성 문제로 발사 일정이 지난해 12월에서 올해 하반기 등으로 잇따라 연기됐다.
이번 연기는 아리랑 6호와 함께 실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우주청의 고해상도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플라티노-1' 개발이 지연되면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하반기 발사 예정인 아리랑 7호의 경우, 6호 발사 일정 연기와는 상관없이 아직 발사 일정에 별다른 변경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