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줄폐업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은 정부에 실질적 대책을 촉구한다.
머니투데이가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을 전수조사한 결과 올해 4월 기준 간이주점·기타외국식·기타음식·분식·일식·제과·중식·커피음료·패스트푸드·한식·호프주점 등 전국 11대 외식업종의 매장수는 지난해 4월 점포수와 비교하면 1년만에 8576개 감소했다.
커피음료점은 개인 카페 창업붐, 저가커피 브랜드 확산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17년 이후 올해 처음 감소했다. 이외에도 기타음식점과 분식점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4.7% 줄었다.
국세청이 이달말 발표할 예정인 '국세통계연보 사업자현황'에서 2024년 폐업한 전체 사업자 수가 역대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가게 문을 닫는 폐업 사업자가 100만명이 넘는 시대가 되면서 더 이상 버티기는 어려워지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