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  사진=제주시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인지 저하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9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1회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경도인지장애’는 정상적인 노화와 치매의 중간 단계로, 기억력이나 사고력 등의 인지기능은 저하되었지만 일상생활은 비교적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는 치매로의 진행 가능성이 있는 초기 경고 신호로 조기 발견과 적절한 개입을 통해 진행을 늦추거나 회복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 이에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개입을 통해 인지 저하 속도를 늦추고, 치매로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치매진단검사 결과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어르신 또는 ▲인지선별검사에서 인지 저하 소견을 받은 어르신이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064-728-8491)로 문의하면 된다.
 강창준 건강증진과장은 “고령사회에서 인지 저하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적으로 개입하는 것은 치매 발생률을 낮추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이번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표준화된 예방 프로그램 모델을 정착시키고, 지역사회 내 인지건강 증진 기반을 더욱 탄탄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