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화합과 평안을 위한 「유천동 산신제」 봉행
대전 중구 유천1동(동장 김성아)은 지난 22일 산신제보존회(회장 김용덕) 주관으로 보문산 산신에게 마을의 화합과 평안을 기원하며 ‘제28회 유천동 산신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유천동 산신제는 450여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전통문화유산으로, 해마다 동짓달 초사흘(음력 11월 3일)에 유천동 산제당에서 마을의 풍년과 안녕을 산신령에게 ...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40∼80 cm이며 마디가 굵고 가지가 길게 자라서 비스듬히 뻗는다. 잎은 마주나고 3개로 깊게 갈라지며 표면과 뒷면 잎맥에 누운털이 있다. 갈래조각은 마름모 비슷한 바소꼴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다. 턱잎은 좁으며 서로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