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도심 내 빈집 정비 사업 본격 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도심 내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빈집 정비 사업' 빈집 소유자를 1월 26일부터 모집한다. 빈집 정비사업은 도심 속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과 쉼터 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올해 예산 4억 9천만 원을 들여 기존 10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미국의 서비스업 업황 지표가 1년 만에 위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시각 4일, 미 공급관리협회(ISM)는 5월 미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51.6)보다 1.7포인트 하락한 49.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미국의 서비스업 PMI가 기준선인 50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52.1)도 밑돌았다.
PMI는 경기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기업의 구매 및 공급 담당 임원들을 상대로 신규 주문, 재고, 고용 여건 등을 설문한 결과를 지수화한 경기지표다.
50보다 크면 확대 국면을, 50보다 작으면 위축 국면을 나타낸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여파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서비스업마저 신규 주문 감소, 가격 상승 등 부정적인 영향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ISM 조사위원회의 스티브 밀러 의장은 "심각한 위축을 나타낸다기보다는 조사 대상 패널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불확실성을 가리킨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응답자들은 장기적인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해 예측과 계획 수립의 어려움을 계속 보고했으며, 영향이 더 명확해질 때까지 주문을 연기하거나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자주 언급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일 발표된 ISM의 5월 제조업 PMI도 48.5로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낸 데 이어 서비스업 지표도 위축 국면에 진입하면서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