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장고도에 섬마을 단위 액화석유가스(LPG) 집단 공급 개시
보령시는 장고도에 섬마을 단위 액화석유가스(LPG) 집단 공급 시설을 구축하고 가스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섬마을 단위 LPG 시설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섬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액화석유가스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해 액화석유가스를 마을 단위...
▲ 사진=픽사베이양강도 교육부문의 한 소식통(신변안전 위해 익명요청)은 25일 “김정은의 중앙당 정치학교 방문 1돌을 맞으며 양강도당 과학교육부가 15일, 교육 현대화, 교육 실용화를 위한 양강도 교육부문 일꾼 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시, 군 당위원회 근로단체비서, 교육부장, 교원강습소 책임자들과 혜산시 학교 교장들, 학부형 대표들이 참가했다”며 “회의 참가자들은 16일, 교육 현대화 본보기 단위로 꾸려진 ‘영웅 혜산 제1중학교’를 참관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소식통은 “이번 회의 주요 안건은 2024년 5월 15일, 중앙당 정치학교 방문에서 주신 김정은의 방침을 철저히 관철 하자는 것”이라며 “교육 현대화, 교육 실용화를 다그쳐 세계적 수준에 맞게 학생들의 실력을 끌어 올린다는 것이 회의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소식통은 “회의를 주관한 도당 근로단체비서가 학생들의 실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리려면 양강도의 모든 학교 교실을 ‘혜산 제1중학교’처럼 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