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픽사베이양강도 교육부문의 한 소식통(신변안전 위해 익명요청)은 25일 “김정은의 중앙당 정치학교 방문 1돌을 맞으며 양강도당 과학교육부가 15일, 교육 현대화, 교육 실용화를 위한 양강도 교육부문 일꾼 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시, 군 당위원회 근로단체비서, 교육부장, 교원강습소 책임자들과 혜산시 학교 교장들, 학부형 대표들이 참가했다”며 “회의 참가자들은 16일, 교육 현대화 본보기 단위로 꾸려진 ‘영웅 혜산 제1중학교’를 참관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소식통은 “이번 회의 주요 안건은 2024년 5월 15일, 중앙당 정치학교 방문에서 주신 김정은의 방침을 철저히 관철 하자는 것”이라며 “교육 현대화, 교육 실용화를 다그쳐 세계적 수준에 맞게 학생들의 실력을 끌어 올린다는 것이 회의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소식통은 “회의를 주관한 도당 근로단체비서가 학생들의 실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리려면 양강도의 모든 학교 교실을 ‘혜산 제1중학교’처럼 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