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는 28일 오후 5시30분쯤 평택여성인권상담센터 품으로부터 “태국 여성이 감금돼 성매매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남성 A씨가 태국 국적의 해당 여성 B씨를 상대로 한 성매수 현장을 적발했다.
B씨는 지난 4월 포주인 40대 남성과 20대 여성으로부터 감금돼 성매매 생활을 해왔다 진술했다.경찰은 40대 남성과 20대 여성을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