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가 투표소에 방문하자 현장에 있던 박모(24)씨는 “이재명 파이팅, ”윤어게인“, ”카리나 파이팅“ 등 구호를 외쳤다.
이 청년은 박모(24) 씨로 사전투표 현장에서 유튜브 방송을 하며 사전투표자 수를 세고 있던 중이었다.
경호팀이 경찰에게 박 씨를 인계했으나, 경찰은 단순 ‘파이팅’을 외친 것을 선거 운동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