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IDF는 6개월간 시범 훈련한 결과 여성 병사들이 전문 분야에서는 매우 우수한 능력을 보였으나 전투와 체력 측면에서는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이 프로그램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에얄 자미르 IDF 참모총장이 내렸다.
여기엔 '훈련 지속에 따른 신체적 부담 증가로 건강상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료 데이터가 근거가 됐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동 훈련을 시작한 여성 병사는 총 34명이었으나 마지막엔 23명만 남았다.
IDF는 여성 병사들이 다른 보병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내년에 새로운 시범 프로그램을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IDF가 여성 병사를 투입하려 한 전투 기동 부대는 적지 내에서 작전 중인 보병 부대에 장비와 물자를 공급하고, 포화 속에서 부상병을 구조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여성 병사 일부는 전투 병사로 지정돼 보병 부대에서 복무 중이지만 대체로 전선의 가장 위험한 지역에 배치되진 않는다.
징병제인 이스라엘에서는 남녀 모두 18세가 되면 입영 대상이 된다. 현행법상 남성은 36개월, 여성은 24개월 동안 군에서 복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