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장고도에 섬마을 단위 액화석유가스(LPG) 집단 공급 개시
보령시는 장고도에 섬마을 단위 액화석유가스(LPG) 집단 공급 시설을 구축하고 가스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섬마을 단위 LPG 시설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섬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액화석유가스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해 액화석유가스를 마을 단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프로농구의 원조 스타 이상민 감독이 돌고 돌아 친정팀 KCC의 사령탑으로 마이크 앞에 섰다.
이를 위해 KCC는 리그 최고의 야전사령관 허훈을 영입하는 초특급 선물도 성사시켰다.
허훈과 계약기간 5년 보수 총액 8억 원의 FA 계약을 맺으며 허 씨 형제는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팀에서 뛰게 됐다.
호화 선수들을 보유하고도 부상 악재로 지난 시즌 9위까지 추락했던 KCC.
허훈까지 끌어안으며 진정한 슈퍼팀 시대를 맞게 됐지만, 이상민 감독은 오히려 조직력을 강조했다.
허훈을 놓친 KT는 발 빠르게 움직여 김선형 영입을 전격 발표했다.
SK에서 문경은 감독과 10년을 함께 했던 김선형은 KT에서 우승을 위해 재회한다.
스타 출신 사령탑들의 등장과 스타급 선수들의 FA 연쇄 이동.
다음 시즌 프로농구에 대한 기대감이 벌써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