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경남 창원에서 부산으로, 그리고 대구까지.
나흘 만에 다시 영남권을 찾은 김문수 후보 일정은 숨 가쁘게 이어졌다.
이재명 후보가 입법과 행정, 사법을 모두 장악하는 독재 국가를 막아야 한다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자신은 절대 계엄과 탄핵을 하지 않겠다며, 이른바 윤석열·이재명 '동반 퇴진론'도 강조했다.
부정선거에 항거한 김주열 열사 묘역을 참배하고는 자신과 함께 다시 민주화 운동을 시작하자고도 말했다.
김 후보는 그러면서 민생을 살릴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대학교 축제 현장을 방문해서는 산학연 협력을 통한 창업과 취업 지원을 약속했다.
사전 투표를 앞두고 영남권 지지층 결집에 나선 김문수 후보는 오늘 이재명 후보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에서 사전투표를 하며, 막판 대역전의 발판을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