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우리나라도 저궤도 통신 위성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KT가 '스타링크'와 제휴를 맺고 도입을 준비해 왔는데, 다음 달쯤 정부 승인을 받으면 서비스가 시작될 거로 보인다.
저궤도 통신 위성을 활용하면 지상 통신망의 제약 없이 거의 모든 곳에서 초고속 인터넷을 쓸 수 있다.
원양어선이나 여객기 안에서도 온라인 동영상을 끊임없이 볼 수 있고, 대형 산불 같은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 통신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많은 데이터를 빨리 처리해야 하는 AI 시대의 '필수' 인프라로 꼽힌다.
우리 정부도 자체 기술로 만드는 저궤도 통신 위성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전체 시스템과 위성은 한국항공우주산업이, 탑재 장비 제작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뛰어들었다.
2030년까지 3,200억 원을 들여 2기를 완성할 계획이다.
미국, 영국 등 선진국들이 앞서가는 상황에서 우리도 저궤도 통신위성 양산을 향한 기로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