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각 26일 뇌물과 사기 혐의로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은 전직 보안관을 사면하겠다고 밝혀 논란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보안관 스콧 젠킨스와 그의 아내 패트리샤, 그들의 가족은 부패하고 무기화한 ‘바이든 법무부’에 의해 지옥으로 끌려갔다”고 적었다.
이어 “실제 그의 재판에서 무죄를 입증할 증거를 제출하려 했을 때 (조) 바이든(전 대통령)이 임명한 판사 로버트 발루는 이를 허용하지 않고 입을 다물게 했으며, 비난을 쏟아냈다”고 적었다.
또 “연방과 도시, 주 법원에서 우리는 극좌나 진보 판사들이 헌법과 증거 원칙이 아닌, 자신들이 원하는 증거만 허용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보안관은 과도한 열의를 보인 바이든 법무부의 피해자이며 급진좌파 괴물들에 의해 박해받고 죽게 방치된 훌륭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