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후보가 2020년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국회에서 개최한 ‘4·15총선 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에 참석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김 후보는 당시 “지금 이렇게 많은 불법 부정 비리가 많다는 것에 대해 밝혀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해서는 윤석열 검찰총장과 검찰은 즉시 선관위 서버와 관련 증거를 즉시 압수수색해서 수사에 착수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김 후보는 철저한 압수수색과 수사를 요청했다.
한편 전날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 선거론을 주장하는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관람한 것에 “부정선거 의혹을 완전하게 일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