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픽사베이오늘(22일) 새벽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포차에서 일산화탄소 누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1시 20분쯤 "부탄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내부에 있던 10명 중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는 3명을 병원으로 옮겼다.
당시 20대 남성 손님은 실신했다가 의식을 회복했고, 여성 점주와 점주의 딸은 두통 및 어지럼증을 호소한 거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식당 내부 가스 불이 불완전 연소해 일산화탄소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